시스루룩 입고 패션쇼장에 참석한 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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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경 디자이너 'katiacho' 1415 FW 단독 컬렉션이 4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이날 배우 강하늘, 남지현 런웨이 무대에 올랐으며 방송인 김성경이 패션쇼장에 참석했다.

조성경 디자이너가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한 브랜드 ‘카티아조’의 론칭 21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한 이번 패션쇼는 1950년대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 주연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를 테마로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