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가족들을 차마 의심하지 못했던 이유



"정말 세상에 누군가는 믿고 살아야 되지 않습니까"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본인을 위해 희생하며 산다고 믿었으니까


평소 보이는곳에선 이러고 다녔다고 하니

더더욱 믿을 수밖에 없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