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차이나는 재경이한테 추파 던지는 조영남 ㄷㄷㄷ.jpg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조영남이 레인보우 재경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1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스트레스 제로 특집으로 조영남 이성미 김세환 김현철 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70세의 나이임에도 단 한 번도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는 조영남은 그 비법으로 사랑을 꼽았다. 조영남은 김세환이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는 말로 자유로운 영혼다운 면면을 뽐냈다.

이어 조영남음 함께 출연한 재경에 대해 “내 스타일이다”라는 한 마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은 “영화라도 한 번 보러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재경에겐 벌이다”라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