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노메이크업, 쌩얼로 뮤비 찍었던 아이유.jpg


비교적 자연스러운 모습을 기록한 ‘하루끝’은 좀 더 편했겠다.

황수아
: 연출하는 입장에선 제일 어려운 케이스다. 아무리 그런 분위기를 그리고 싶어도, 특유의 공기가 담기는 건 쉽지 않다. 아이유는 굉장히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라서 정확히 그 느낌을 알더라. 무심한 사람이면 이쪽에서 아무리 많은 걸 던져줘도 다 날아가 버리는데, 그걸 정확히 받아서 보여주는 사람이다. 굉장히 열려 있는 친구이기도 한 게,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완전히 노메이크업으로 찍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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