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무명 시절 큰 은혜를 입은 친구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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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경(38·91년 KBS 대학개그제 데뷔 동기)

재석이가 놀라운 건 국민 MC가 된 지금과 스무살 무렵이 너무 똑같다는 거다.


차라리 술이라도 먹으면 흉볼 거리가 생길 텐데, 솔직히 형의 입장에선 재미없을 만큼 바른 친구다.




재석이와 내가 대학개그제에 입상하게 된 배경엔 전태열 이란 친구의 공이 크다.




성우가 된 그 친구 집에서 매일 개그 연습을 했다.




우리 둘다 그 친구집에서 빈대처럼 먹고 자며 신세를 졌다.




재석이는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개그맨이 되더라도 나중에 연기자를 겸업할 줄 알았다.














참고로 이 성우가 맡은 대표적인 캐릭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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