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선수 비에리 한테 헌팅당한 정인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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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6280100313380020860&servicedate=20140627
또 기억에 남는 사람은 크리스티안 비에리였는데요. 맞아요.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에서 우리를 상대로 골을 넣었던 그 비에리 선수요. 사키 감독과 사진울 찍고 며칠 뒤에 제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우리 스튜디오로 찾아왔대요. 그러더니 "혹시 그 키 큰 아나운서는 오지 않았느냐. 같이 밥먹고 싶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조금은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