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최종화만 남았지만 어떻게 끝이 날지 뻔해졌고, 아쉬운 결말이라 스펙타클한 라스트를 기대했던 제게는 오점이 되겠지만 끝까지 퀄리티를 유지해준 제작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에 비해서 기동전사건담 더블오의 최근 몇화에서 배경 미숙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퀄리티를 너무 초반에 높인 것 때문인 점도 있지만 그에 비해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부분에 덜 힘을 쓰는 것은 TV애니메이션으로 당연하지만 첫 하이비젼 입성이라면 좀더 신경 써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전뇌코일' 이후 볼 것이 없어 괴로워 했을텐데 다행히 '모야시몬' 이 아주 색다른 진행을 보여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현시연 3기를 기대할 수 있는 전개라 또 다시 만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