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왜 하필이면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외전이 중요한 일전이 벌어지는 부분에 떡하니 자리잡는지 이해를 할 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외전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기쁨도 있었지만 'GT-R 바보'와 '브라더 콤플렉스의 케이스케'와의 대결을 좀더 볼 수 없었다는 것이 정말이지 아쉽더군요.

 

하지만 타쿠미의 마지막 어택을 볼 수 있었던 것에 그마나 위안을 찾았는데, 승부의 결말이 조금은 이제와 같지 않게 허탈하더군요. 상대방의 스테미너 저하로 인해 스핀 후 어부지리로 승리를 했다는 것은 좀 그렇더군요. 멋지게 새로운 기술로 이기던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여하튼 벌써부터 다음권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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