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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달 2화
이 노인데의 이름은 고헤이입니다. 야애니에 이런 캐릭터가 나온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몸이 괴물로 변신하거나, 마음이 괴물이거나. 이 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귀작인거 아시죠?'-'
집 안에서는
쿠라키 스즈나(倉木 鈴菜)와
하야마 코이치(
羽山 浩一
)가 붕가 중입니다.
말하자면 정략결혼?
붕가하고 난 다음날 스즈나가 옆에 코이치를 보고 싸대기를 따악~! 코이치 몸에 큰 상처가 나있는데 이건 단순장식용이 아닙니다. 자세한건 후반부 가서~
집에 왠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사와구치 치카코(沢口 千賀子)라고 하는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과거 여러 여자들을 울린데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할지도 모른다면서 여긴 동백꽃 향이 강하니 현혹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을 남깁니다.
쿠리하라 사야카(栗原 沙也加)라는 메이드가 스즈나가 무녀 의례를 올리는걸 기다리다가 물 소리에 이끌려서 어디론가로 가는데 스즈나가 발견했을때는 사야카는 반쯤 물속에 들어가있었으며 이상한 소리를 막 합니다.
얼굴없는달을 유심히 본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은 원활한 스토리 흐름을 위해 여기서 생략~'0'
사야카를 방에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치카코를 만납니다. 그녀는 사야카를 돌 뒤에 숨기고 반대쪽 상황을 보라고 합니다.
반대쪽에는
하루카와 토모미(春川 知美)와 코이치가 동백꽃을 보더니 둘이 붕가하고 있습니다.
이걸보고 이전에 붕가를 했던 스즈나는 막 살기를 내뿜으며 도망가요. 치카코왈로는 음의 기운이 엄청 강한데 역시 궤적에 이어진 존재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역시 게임을 해본게 아니라 저도 전부 다 이해를 할 순 없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