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래머` 최은정 "나이 많은 모델 비키니 화보 역겹다"
‘착한 글래머’ 여고생 모델 최은정이 방송 중 돌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은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착한 글래머 라이브’에서 “요즘 나이 많음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며 “몸매를 떠나 나이 어린 모델의 비키니 화보보다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은정에게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라”고 요구했고 그는 “한국이 그리스 전에서 이기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대한민국은 지난 12일 그리스 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고 최은정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15일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 미나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1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