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변기 집착에 대한 새로운 추측


프로포폴, 메스암페타민의 재료..

드러난 정황은 마약인데.. 주사의 증거는 찾지 못하고 있다.

주사놓았다는 사람도 없고.. 코로 흡입했다면 코가 헐었을 것이고..

도대체 그 많은 약들은 어디로 갔을까..

장난삼아 주장하기 시작한 변기청문회인데.. 찾다보니 재미있는 것을 찾았다. 마약의 주요 주입경로가 주사, 호흡.. 그 다음이 재미있게도 항문이다. 물에 희석해서 관장주사로 넣는데 부유층이고 사회적인 명망이 있는 사람들일 수록 항문경로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유는 주사와 호흡은 흔적이 남기 때문이다.

항문주입의 경우 낭비가 많아서 가난한 사람들은 그 방법을 사용할 수가 없지만, 부유층들은 돈은 많고 흔적이 남는 것이 더 위험비용이 크기때문에 항문경로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비용대비 효과: 주사 > 코(호흡) >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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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으로 주입하는 방법은 관장용주사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강력한 수압을 제공하는 비데로도 가능하다. (비데에 쾌변유도 버튼을 한번 눌러보시길...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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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주장하기 시작한 건데.. 재임중에도 혼자있는 관저(혼자쓰는 변기가 있는 곳)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하고, 해외호텔에서도 변기를 갈았다고 하고 자기 변기쓰느라 정상회담 포토타임도 놓쳤다고 하니..

이젠 합리적인 의문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결벽증이었다면 변기커버를 교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나사 두번만 돌리면 교체가능하니까..

비데로도 마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