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네이버에 '아색기가' 를 입력한 후 검색해보니 아직도 수많은 양의 카툰들이 나오더군요.
분명 4년전에 올린 '아색기가' 웹툰 한편 때문에 법무법인에 걸려서 합의금을 물기로 했다고 하던데 아직도 인터넷 공간상에서는 한편이 아닌 수십편을 올린 곳도 있는데 고소를 하지 않은 이유가 매우 궁금하군요. 솔직히 한편 올린 사람을 먼저 고소하기 보다는 무더기로 올린 네티즌을 고소해야 어느정도 효과도 보일 수 있고, 그 이후에 올릴까 말까 했던 네티즌들에게 경고도 할 수 있었을텐데 ... 되려 독이 되서 와버렸으니 말입니다.
양영순씨도 포털에서 자신의 작품명을 검색해보고 아직도 남아있는 것을 확인한다면 법무법인측을 보다 강하게 압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추후에 공개하실 작품을 아무생각없이 업로드 하지 않을테니까요. 다음주쯤에도 한번 더 검색해보면 법무법인측이 누굴 노리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야후, 엠파스, 다음쪽도 조만간 검색해봐야겠군요.
그나저나 그동안 올렸던 10여편의 마린블루스 웹툰도 이제 지워야 할때인가! 성게군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고소하지는 말아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