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이날 새벽 1시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 채혈 측정을 요구했다. 만약 노홍철의 채혈 측정 결과가 0.05% 이상이 나오게 될 경우 면허 정지를 당한다.
당시 노홍철은 소주와 와인 등을 마신 것을 인정했으며 인근 호텔에서 차량을 몰고 불법주차를 피하기 위해 나오다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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