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섬이 되어가는 캠핑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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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허가가 된 섬입니다.

섬에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께서 쓰레기 수거해주는 댓가로 1000원~2000원씩 받고 수거를 하시는데.

알고보면 그냥 섬에 이렇게 쌓아두시는 수준.

불에 타는건 그냥 태워버리고 ...재활용되는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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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를 타고 들어갈때 선장님께서 쓰레기는 꼭 다시 들고 나와서 집으로 가져가라고 몇번 방송하십니다.

사람들도 섬에 이렇게 쓰레기가 쌓여가는걸 알며서 그냥 할어버지에게 돈 벌이나 하라면서 쓰레기를 넘깁니다.

여름철 주말만 되면 캠핑하러 몇백명씩 오는데..

쓰레기를 정작 다시 가져가는 사람들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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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