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공 터트렸다던 여고생입니다 (이렇게 또 글이 올라옴)
제 친구공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있는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배드민턴을 하다가
제 차례여서.....
흐아!
했더니
딱! 소리나면서 깃털같은게 멀리 날라가는겁니다.
얔ㅋㅋㅋㅋ 깃털날라감ㅋㅋㅋㅋㅋㅋ
다시치장 ㅇㅇ
하고 셔틀콕을 주웠더니
모가지가... 날라갔습니다.......
하....
제친구가 저보고 파괴의 신이냐면서....
그래서 지금은 걍 하늘보고 폰질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결혼하면 남편이 주도권, 여자를 잡는걸 좋아하는데
결혼하면 제가 남자를 잡고살겠네요....
아 전 시뮬레이션을 말한겁니다.
여징어에겐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