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항상 차량키와 핸폰, 지갑을 놔두는 곳...
웬 쪽지가...
다름아닌 아들이 아빠 생일이라고 편지를 썼네요.
아침 출근길에 눈물을 훔치는데 혼이 났네요.
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다들 홧팅하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