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 검사는 쥴리를 알고 있다.


검사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몇기


기수 따지는 문화이다.


같은 기수끼리는 친하고


같은 기수끼리는 경쟁심도 강할 것이다.


"ㅆㅂ 저 새 ㄲ 는 왜 나보다 먼저 부장검사 되었지?"


"ㅆㅂ 저 새 ㄲ 는 왜 나보다 먼저 지검장 되었지?"


"ㅆㅂ 저 새 ㄲ 는 왜 나보다 먼저 검찰총장 되었지?"


안 궁금할까?


니 동창이 페라리 끌면 안 궁금할까?


니 친구 아들이 서울대 들어가면 안 궁금할까?


니보다 떨어지는 인간이 공무원 합격하면 안 궁금할까?


일반인은 궁금해도 알아볼 힘이, 수단이 없다.


검사는 다른다.


지 동기가 뭐하는지, 뭘로 승진하는지, 얼마 벌었는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


지 동기가 대통령 될 때까지, 안 털어 봤을까?


그러면 당연히 쥴리를 알게 된다.


그 후 반응은 두가지 로 갈린다.


1. 쥴리랑 같은 편해서 같이 돈 먹기.


2. 쥴리랑 다른 편해서 무시 당하기.


국ㅆ 토ㅇ 나경원은 취임식에 초청을 못 받고


안정권은 취임식에 초청을 받고


돈 먹은 자가 범인


성동아 성동아 ~

천만원 줄께~ 9급 다오~

성동아 성동아 ~

일억원 줄께~ 7급 다오~

성동아 성동아 ~

십억원 줄께~ 5급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