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더 파이팅 82권이 새로 발매했다고 해서 바로 주문하려고 들어갔다가 식객 11권과 12권이 26% 할인을 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식객은 가격이 워낙 세기 때문에 돈이 아무리 흘러넘쳐도 26% 가격할인에 맛을 본 이상 벗어나지 못하겠어서 그 다음편이 보고 싶어도 읽었던 읽고 또 읽어가며 참고 있습니다. 다른 만화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아직 발매되지 않아 구입하지 못하는 것과는 다른 이유라 지름신이 제 마음속까지 지배하지 못한 것 같군요.

 

더 파이팅 82권에서는 게드를 눕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펀치로 끝을 낼지와 거리를 가늠하게 할 수 없는 마법이라는 것이 내가 생각했던 시야 방해와 같은 헛소리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하튼 당장은 일보 외에 끌리는 선수가 없는 것이 더 파이팅에 약점인데 하루 빨리 새로운 캐릭터를 집어넣던지 해야만 적어도 초판을 50만권 정도 팔아먹지 않겠습니까! 82권이 넘었는데도 1억권이 넘지 못한 것을 보면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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