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원들 진짜 무섭다 ㅎ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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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들이 20분이나 자리를 비웠다는게 팩트입니다.명백한 병원 과실입니다.
간호사는 자살을 막는 사람이 아니다
유족에게 할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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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정되어 나온 기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0939094&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
(기사 댓글이 보이기때문에 모바일주소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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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떨어진 이유는 본인이 아니면 모르지만, 답답함을 호소하신 아버님을 생각해보면
창문열고 바깥바람 쐬시려다가 26일 태풍에 창문이 잘 안열려서 힘주어 여시려다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창문은 밀어서 여는 창문입니다.
고인은 49세로 만22살 18살의 두 딸을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평소 가족끼리 사이가 매우 좋았고 다른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을정도로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런 분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믿을 수 없습니다.
지금 유족들은 어떤 방법이든간에 진실을 밝히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부디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