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하게 될 주제는
올 해 여름 그리고 2010년 부터 계속 문제가 되었던
전기사용량의 문제점 실태에 대해서 애기해 볼까 합니다
정부나 미디어에서는 우리나라 1인당 전기 사용량의
세계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면서 아끼고 아끼고
또 아끼자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에어콘이 있어도
전기세 비용이나 기타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절전하고 아끼는 걸로 보여지는되요
그래도 왜 전기사용량은 해마다 늘어나고
국민들은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도 왜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그 실태를 말해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국민들은 이렇게 땀을 뻘뻘 흘려가며
공부를 하고 직장생활을 합니다.
그래도 1인당 전기소비량의 엄청나다며 정부는 국민들에게
더 허리를 쏴매길 원하고 있습니다.
될대로 대라는 식으로 전기를 쓰고 싶어도
누 세계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누진세 제도 때문에
미쳤다 생각하고 쓰지도 못합니다.
근데 이것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고 수원삼성전자 공장입니다.
이 두 곳에서 쓰는 전기량은
대전 시민 전체와 부산시민 전체의 전기량과 맞먹는 전기량을 사용 중입니다.
단 두 곳에서 말이죠.
대기업들의 전기량 사용량도 엄청 쌉니다.
일반 가정보다 30%는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대기업은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나 저렴하게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인당 주택용 전기 사용량을 보시겠습니다.
자 OECD국가들 중에 우리나라 1인당 가정용 전기생산량은
평균도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한 말들이 거짓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세계 10위 안에 드는 전기량을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언론에선 이렇게 대대적으로 보도를 합니다.
우리나라 전기사용량이 많으니
국민들은 더 아껴야 된다고..
무슨 소리인지 다들 아실껍니다.
네 이것이 바로 언론과 정부에 조롱 당하는
현 국민들의 실태입니다.
전기를 아끼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최소한의 인력과 급여로 국민들을 이용하고
자신만들의 수익을 창출해 내려 합니다.
정부에선 대기업일수록 더욱 더 특혜를 주어 기업을 갑으로
국민을 호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무지한 사람들은 이렇게 국민들이 먹고 살기 편하니까
전기세가 더 오르지 않냐고 노발대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정상적인 사고력과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가난한 시절에 부자들이 전기소모를 많이 한다고 생긴 누진세인데
이젠 일반 소시민들을 옥죄이고 있습니다.
원가이하보다 싼 산업용 전기요금
그리고 현 정부의 태도
국민들은 임금은 임금대로 오르지 않고 전기료 및 기타 필수 관리비는
늘어나며 여름에는 더워도 더운대로 살라는 심보
국민들에게 전기사용량이 많다고 몰아가는 현 사태
지금 당장은 바꿀 수 없다고 하여도 국민들은 이런 문제들을
눈을 뜨고 알아야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주택용 전기사용량을 첨부해 보겠습니다.
이 사람들은 밥을 먹지않고 전기를 먹는 것 같네요.
평균 가정용의 500배 정도 되는 군요 사용량이
(사진 출처) 시사기획 창
결국 일반 국민들 세금 부담시키고 전기도 못사용하게 함..
전경련은 산업용 전기세 올리면 물가 상승한다고 하지만 자동적으로 국민 세금 걷는거랑
물품 사서 선택적으로 내는거랑은 다른 문제인데 전기세 올려서 물품 가격올라가면
요즘 같으면 해외제품 쓰면 됨 언제까지 국민들 피 빨아서 대기업들 배불려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