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영어판에 따르면 미국 애플이 신뢰할 수 있는 평가 정보나 친구의 평가(추천)등의 소셜
정보를 지도에 플롯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인 "Spotsetter"를 인수 한 적이 있다.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앱이 전송한 "Spotsetter"는 갑자기, 스토어상에서 삭제되는 동시에 개발자 2명이 애플 직원이었다는 것이
Linkedln에서 확인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당시 가동했던 Spotsetter 사진은 위의 것으로, 점포의 이미지 외에도 추천 친구의 이미지 등이 표시된다.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의 음식점 리뷰 서비스로는 Yelp가 가장 유명하지만, 그 밖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숙박
시설 리뷰를 제공하는 트립 어드바이저 등도 존재한다.
Spotsetter의 주목할 기능은 여러 사업자의 평가를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리뷰라는 것은 샘플 수가 많을 수록 신뢰성이 더(노이즈도 증가하지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매우 주목 받고
있던 서비스 중 하나였다.
당연히 애플은 이번 인수로 얻은 성과를 Apple Maps에 반영할 것으로 보이며, OS와 긴밀하게 통합시킴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무언가 소셜 서비스에 "서투른" 애플이지만,
이번 인수 결과의 행방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via :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