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새 걸그룹을 선보인다. TS는 29일 새 걸그룹의 첫 멤버 나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새 걸그룹 출격의 신호탄을 쐈다. 나현은 95년생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과에 재학 중. 169cm의 키와 늘씬한 몸매를 갖췄을 뿐 아니라 한국 무용으로 다져진 고운 선과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