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전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투니버스에서 명탐정 코난의 250화 방송기념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조중동중 한 곳의 신문사에 오늘자 기사로 실렸습니다. 제가 올리는 것이지만 신문사 이름까지 거론하긴 싫더군요. 왠지 말이죠.
그래도 명탐정 코난의 고향인 일본에서의 위상은 제대로 소개하고 있고, 작가의 이름이라던지 방송사 명이라던지 하나도 틀리지 않더군요, 단지 시청률의 평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작성한 것이 옥의 티라면 티랄까 ... 전문가가 아닌 단순한 기사의 정보력의 한계로 보이는군요.
그나마 이번 기사로 알게된 정보중 하나인 명탐정 코난이란 작품을 거친 성우가 무려 106명이라니 ... 원래 정해진 성우들로 배역을 바꿔가면서 돌려쓰는 것이 정상인데, 이렇게 많은 성우를 사용하다니 경쟁 작품들인 '사자에상', '치비마루코쨩', '크레용신쨩', '포켓몬스터' 와 비교가 되는군요. 여하튼 작품의 특성상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이니 어쩔 수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