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선발 맴버

 

 

 

1위 와타나베 마유 AKB48 Team B 159,854표 

 

 

 

2위 사시하라 리노 HKT48 Team H 141,954표 

3위 카시와기 유키 AKB48 Team B 104,364표

 

 

 

4위 마츠이 쥬리나 SKE48 Team S 90,910표

5위 마츠이 레나 SKE48 Team E 69,790표

6위 야마모토 사야카 NMB48 Team 67,916표 

7위 시마자키 하루카 AKB48 Team A 67,591표

 

 

 

8위 코지마 하루나 AKB48 Team A 62,899표

9위 타카하시 미나미 AKB48 Team A 57,388표

10위 스다 아카리 SKE48 Team E 48,182표

11위 미야와키 사쿠라 HKT48 Team KⅣ 45,538표

12위 미야자와 사에 SNH48 Team SⅡ 44,749표

 

 

 

13위 요코야마 유이 AKB48 Team K 40,232표

14위 이코마 리나 乃木坂46 40,089표

15위 시바타 아야 SKE48 Team E 39,264

16위 카와에이 리나 AKB48 Team A 39,120

 

 

 

 


 


 

 

 

 

 

 

언더 걸즈

 

 

 

17위 마츠무라 카오리 SKE48 研究生 37,967표

 

 

 

18위 와타나베 미유키 NMB48 Team BⅡ 36,108

19위 키타하라 리에 AKB48 Team K 34,666표

 

 

 

20위 이리야마 안나 AKB48 Team A 34,002표

21위 코다마 하루카 HKT48 Team H 33,545표

22위 미네기시 미나미 AKB48 Team 4 33,162표

23위 키자키 유리아 AKB48 Team 4 30,154표

 

 

 

24위 무토 토무 AKB48 Team A 30,097표

25위 모리야스 마도카 HKT48 Team KⅣ 27,054표

26위 타카죠 아키 AKB48 Team B 24,415표

27위 토모나가 미오 HKT48 Team KⅣ 23,766표

28위 다카하시 쥬리 AKB48 Team B 23,612표

 

 

 

29위 야마다 나나 NMB48 Team M 23,299표

30위 오야 마사나 SKE48 Team S 21,984표

31위 타카야나기 아카네 SKE48 Team KⅡ 21,972표

32위 카토 레나 AKB48 Team 4 21,877표

 

 

 

 


 

※ 빈 자리는 20위의 이리야마 안나로 'AKB48 악수회 맴버 칼부림 살인미수사건' 피해자들 중 한 명이다.

총선거 최종발표 방송에서는 전화 연결로 출연했고, 또 한 명의 피해자인 카와에이 리나는 방송 출연해 선발 맴버 턱걸이했다.

 

 

 

 

 

 

 

 

넥스트 걸즈

 

 

순위에 오른 맴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AKB48 37thシングル 選抜メンバー] 와 엔하위키 [AKB48/총선거/6회] 를 참고하세요.

 

 

 


 

 

 

 

 

 

 

 

퓨처 걸즈

 

 

순위에 오른 맴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AKB48 37thシングル 選抜メンバー] 와 엔하위키 [AKB48/총선거/6회] 를 참고하세요.

 

 

 

 

 

 

 

 

업커밍 걸즈

 

 

순위에 오른 맴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AKB48 37thシングル 選抜メンバー] 와 엔하위키 [AKB48/총선거/6회] 를 참고하세요.

 

 

 

 

 

 

 

 

 

 

 

1위 와타나베 마유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AKB48 에이스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동안 마에다 아츠코, 오시마 유코, 사시하라 리노에게 밀려 말 그대로 콩라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오시마 유코가 빠진 빈자리와 사시하라 리노에게 편중된 관심으로 인한 부담감에서 어느정도 탈피한 덕분에 압도적인 표 차이라곤 말할 수 없지만 역대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AKB48 에이스가 되었다. 다른 1위들과 달리 부가 활동을 자제하고 그룹 내 활동에 많은 비중을 두고 활동한 후 얻은 결과라 드라마가 시청률이 안 나와서, 영화가 흥행을 못해서 라는 변명꺼리가 통하지 않은 진정한 팬심 = 득표수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실수하거나 졸업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보다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

 

 

 

3위 카시와기 유키

 

AKB48 에 신경을 쓰게 만든 맴버들 중 한 명으로 가장 오랫동안 좋아한 맴버가 바로 카시와기 유키다. 그룹 유니폼을 입은 모습보다도 그라비아 화보에서 그 누구보다 비키니를 멋지게 소화해냈던 맴버라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였다. 물론 현재도 그렇다. 야마모토 사야카를 좋아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다음 총선거에서도 큰 이변이나 사건사고가 없는 이상 3위 미만의 순위가 그녀를 반길 것으로 보인다. 물론 1988년생 코지마 하루나가 졸업 발표 낚시를 해야할 입장 정도까진 아니지만 1991년생이 적은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그녀 역시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마유유보다 먼저 1위를 한번 정도는 경험하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말이다. 그전에 2위부터라도 경험했어야 했나 ... -_-;

 

 

 

4위 마츠이 쥬리나, 5위 마츠이 레나

 


 

마츠이 쥬리나를 처음 봤을 때에는 외모에 비해서 너무나 어린 나이에 어리둥절하게 만들다가도 총선거용 홍보 멘트나 순위 발표 후 소감을 말할 때 모습을 보면 또 환상이 깨지기도 한다. 하지만 재밌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바디 스펙 덕분인지 인기는 꾸준히 상승중이다. 다만 한가지 앞으로 소감 발표할 때에는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차세대 에이스 답게 울때 울더라도 우는 것과 말하는 것을 동시에 해 감정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일을 반복하진 않았으면 한다. ^^;

 

 

 

마츠이 레나는 카시와기 유키와 코지마 하루나와 같이 참 정겨운 맴버로, 시작은 그라비아 화보였지만 다른 맴버들보다 노래 부르고 춤추고 버라이어티에서 자신의 의견을 필역하는 모습에 더 매료된 몇 안되는 일본 걸그룹 아이돌 맴버다. 쥬리나와 함께 그라비아를 찍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다보니 비키니의 천의 면적이 말해주는 그라비아 쪽 지식 때문에 누가 더 필사적이고, 누가 더 이 작업이 필요로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츠이 레나와 쥬리나가 함께라면 레나 쪽에 마음이 간다. 1997년생이 아닌 1991년생에게 말이다.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

 

 

 

6위 야마모토 사야카, 7위 시마자키 하루카, 11위 미야와키 사쿠라

 

먼저 6, 7위는 어느정도 예상됐다. 코지마 하루나를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 행보를 보면 7위 안에 들 것이란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어필됐던 것이 속옷 TV광고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번 총선거에서 (이번 뿐이겠냐만은) NMB48 에서 가장 돋보인 맴버는 바로 6위를 차지한 야마모토 사야카다. NMB48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출사표라고 할 수 있는 총선거 어필 동영상을 보면 그라비아 화보에서도 보여지는 충만한 자신감이 여성미, 아이돌 그 이상의 이미지 메이킹을 보여주기 때문에 급격한 순위 상승이 당연해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곤 하더라도 시마자키 하루카 앞일 것이라곤 아무도 상상 못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녀가 노리는 것이 1위이고 에이스라면 현재의 그라비아 화보 활동 때 입는 비키니의 면적을 줄이는 전개보다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모습의 화보를 찍어보면 어떨까 싶다. 권투하는 모습도 좋지 않은가~

 

 


 

미야와키 사쿠라는 시마자키 하루카의 몇년 전을 보는 것 같다. 28위를 했다가 권외였다가 재등장해 23위, 12위 드디어 6위라는 모습을 보여줄 때의 모습 말이다. 저 역시 그녀의 소개를 본 블로그에서 여러 번 했었다. 그녀의 이름보다는, 그룹 내 활동보다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해당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멜론빵을 물고 대기실 한 켠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 말이다. 이후 멜론빵이 48그룹 내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알리는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했었다. 그 때부터 현재까지 3년이라고 하는 기간이 지났고 성장기였기 때문에 더이상 멜론빵 주면 기뻐하는 귀여운 여자아이가 아닌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아이돌스러운 몸매와 일본 걸그룹 아이돌 맴버들 중 탑 3안에 드는 미모는 역변이란 엄청난 카운터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한살 언니인 마츠이 쥬리나를 위협할 재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4위 이코마 리나

 


 

乃木坂46 맴버로 총선거만 되면 ETC로 분류되는 그룹들 중에 하나이고 그 그룹 내에서 에이스이다. 그룹 내에서는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편이기에 에이스로 불려지긴 하지만 노래 실력, 춤 실력, 외모 스펙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보니 다른 그룹 맴버들과 한 자리에 있으면 주눅들어 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리고 본인 역시 이번 총선거에서 선발 맴버로 뽑힌 것 자체를 어리둥절하게 여길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마유유가 사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보다 100배 이변에 속한다 말하고 싶다. 乃木坂46 팬덤이 얼마나 합심했는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재력으로 1위를 만들 수도 있겠다는 계산이 서 두렵기도 했다. (1표 = 2만원이니 총선거 1위로 연착륙하기 위한 득표수를 20만표라고 봤을 때 20만표 = 40억원이니 1명의 맴버에게 40억원만 투자한다면 ETC 그룹 듣보잡 맴버도 1위로 만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모델 같은 몸매와 여배우 같은 외모를 가진 '乃木坂46의 하시모토 나나미' 를 강추한다)

 

 

 

16위 카와에이 리나

 


 

이번 총선거에 출마는 했지만 본 대회에는 전화 연결로만 출연한 이리야마 안나와 함께 얼마 전 있었던 사고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사건을 통해 처음으로 이름을 알게 되었고 (이리야마 안나도) 제가 좋아할만한 외모와 몸매 그리고 방송 내에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리야마 안나도) 미안하지만 다행이다 싶었다. 그래도 선발 맴버에 뽑힌 것은 정말 대단했다 싶고 선발 맴버외에 좋아하는 맴버 외에 맴버들에게 대해서는 정말 무심했구나 싶었다. 전부 다 합치면 300명이 넘으니 그 맴버들의 얼굴을 어떻게 다 신경쓰고 살겠는가 ... (이렇게 말하지만 AV여배우는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여자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긴 하지만 ...) 작년부터 발동이 걸렸으니 앞으로도 선발 맴버에 연착륙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활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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