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약혼 선물로 무엇을 준비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 “선물 따윈 필요없다. 그녀는 이미 즐라탄을 가졌다.”
자신의 축구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 “내 스타일은 스웨덴 스타일도, 유고슬라비아 스타일도 아닌 즐라탄 스타일이다.”
지금까지 본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누구냐는 기자의 질문에
-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언젠가 만나면 나는 그녀와 데이트를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부진에 대한 질문에
- “그들은 페라리를 사놓고는 피아트처럼 몰았다.”
욘 캐류에게 실력에 대한 비판을 받은 뒤
- “욘 캐류가 축구공으로 하는 걸 나는 오렌지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