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부터 해서
슈팅스타 프레스를 탑로프가 아니라 로프 반동으로 사용하는 리코세
이부시가 사용한 회심의 프랑켄슈타이너를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버리며 회피해버린 리코세
WWE에서 신 카라가 종종 보여주던 라 퀘타브라를 링 밖으로 사용하는 이부시
말 그대로 사람잡는 궁극기 피닉스 슈플렉스
올 해 현재까지 펼쳐진 경기들 중에서는 최고라는 것 같고
경기 전부터 하도 대단할것이라는 말이 많아서 일본 프로레슬링을 별로 안 보는 사람들조차도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큼 대단했다는 평입니다.
레슬링 옵저버 별점은 4.75로 만점인 5점 딱 아래 등급이었는데 별 다섯개 받아도 이상할게 없었다고 평이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