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구경하다가 실수로 화염병 던져서 아르느 론도가 밤의 도시가 되었는데 막 돌아다니다 안개가 있길래 들어가보니 보스전이네요.
처음에 마법을 방패로 막으면서 전진했는데 데미지가 다 들어와서 갑옷 가볍게 입고 양손으로 닥돌했습니다.
살을 주고 뼈를 깍아버리자~ㅋㅋ
이후 4인의 공왕가던 길 우측의 용가리 모인곳으로 가봤더니 독뿜어대는 용이 있네요.
검으로 1차전 후 2차전은 우주넘어 저멀리서 활 갈겨봤는데 인식을 못 하네요.
바보 인공지능
하지만 저길로 가니 제사장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
결국 또 미아가되고 1시간 동안 길찾다 접종했습니다.
10년 게임 인생동안 길찾다 빡쳐서 접속한 게임은 다크소울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