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가젯이라고 말들을 하곤 하는데...
가젯(Gadget)이라고 딱히 정해진 말이 없다. 사전에서 찾아봐도 "특별한 이름이 붙어 있지 않은 작은 기계장치나 도구, 부속품"이라고만 나와있다.
우리가 흔히 들고다니는 휴대폰, MP3 플레이어, 노트북 등 작은 전자제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라고 생각하면~~ok.
우리 인류가 살아가면서 제일 발전속도가 빠른것은 무엇일까?
본인은 전자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자고나면 좀 특별한 제품이 출시가 되고~~ㅎㅎ
100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속에 가젯은 엄청난 속도로 많이 변해왔다.
가젯중에서 손꼽히는 제품의 어제와 오늘을 살짝 들여다 보겠다...
현재 : DynaTAC는 오랜기간 진화를 거듭하여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터치 휴대폰으로
블랙베리 토치, 드로이드 X, 아이폰4와 휴대폰 시장을 지배.
현재 : 수백개의 TV채널과 HDTV의 화질...50인치나 되는 화면으로 소니, 파나소닉, 삼성, 샤프등이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 요즘은 성능이 월등한 플레이 스테이션3, 닌텐도 Wii, 또는 X박스 등
그 당시의 기술과는 천양지차....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등 HD급 영화시청, 실제 테니스를
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Wii....
현재 : 마이크로 SD가 들어가 있는 아주 작고 조그마한 USB로 끝~~~
용량도 그때에 비하면...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
현재 : 슈퍼 슬림 노트북, 울트라 라이트 노트북, iPad, 타블렛 등등
그때와 비할 수 없는 최고의 고속발전을 이룩한 컴퓨터.
비교 자체가 불가능.
현재 : 쉽게 바지주머니에서 쑥 꺼내어 비디오를 촬영...
자신이 직접 찍은 영상을 마음대로 확인가능...
낑낑거리며 무거운 장비, 엄청 고가의 장비도 아니고 요즘은 왠만한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죠?
현재 : 당연히 아이팟(iPod)가 개인의 MP3 플레이어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예전에는 카세트 테이프만한 워크맨을 들고 다니거나 허리에 차고 들었지만...요즘은 그냥 주머니에
넣고~~
ㅎㅎ 학창시절에 워크맨을 들고만 다녀도 선망의 대상이었었는데....
현재 : 풀 HD(1080P)급의 비디오 녹화 또는 터치 스크린 소니 사이버 샷 기능...
DSLR카메라로 최고급의 화질을 얻고 있다.
현재 : iRobot Roomba, the Mint, Dyson DC06같은 새로운 시스템의 진공청소기가 계속 이어진다.
현재 : 현재는 전혀 타자기가 필요없는 상황.
PC에서 간단히 타이핑하여 프린터로 출력하면 끝~~
맥북 에어(Macbook Air), Laptops, netbooks, desktop computer 등등...
너무 간단하게 문서작성을 할 수 있다.
모두들 그 당시에는 쟁쟁하던것들이었는데....세월의 무상함에 전부 역사속으로~~
사실 플로피디스크는 본인도 엄청 많이 사용했었는데.....
직장 동료들과 1.44MB 디스켓 따먹기도 무쟈게 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