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소개팅특집 출격, 노홍철 짝 찾아준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무한도전' 유일한 솔로남 노홍철을 위해
다섯 멤버들이 팔을 걷어부친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서울 각지를 돌아다니며 녹화를 진행했다. 한강, 여의도 등지를
돌아다니며 진행된 이번 촬영은 노홍철을 위한 소개팅 특집인 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노홍철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짝 찾아주기에 나섰다. 노홍철이 언급한 이상형에 가까우면서도 노홍철을 이상형으로 꼽은 일반인
시청자들이 즉석에서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내 유일한 솔로 노홍철은 올해 초 IF 특집에서
장윤주와 하루 동안의 가상 부부 생활을 경험하며 혼자남 캐릭터를 공고히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소개팅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노홍철을 위해
의리의 짝 찾기를 하는 눈물겨운 노력이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소개팅 특집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