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나오지요


1. 남들보다 잘나가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2. 그 잘나가고있는 사람들에게 얻어낼 것이 있는 사람들. ex)보험판매, 카드영업, 잡지영업..





오랫만에 친구들을 볼까해서 동창회를 나가면 정작 재학할 때는 일면식도 없던 친구들이 다가와서 명함교환하고 다음날부터 전화에 시달립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출산을 하는데.......보험 하나만 들어주면 안되겠나"

"어머니가 편찮으신데...........너도 나름 전문직인데 경제잡지하나 봐야하지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