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자체에 문제가 있어 이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보는데 지장은 없으니 보시면서
극장에서 보게될 '벼랑위의 포뇨' 를 기대해보세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업 방의 일러스트들. 아직은 준비단계.
이 상태에서 지브리는 게드전기 작업으로 바쁠때가 아닐까 싶군요.

 
포뇨 = 금붕어

 
예상했던 것보다는 귀엽다고 해야하나 ... 전개가 예상되지 않는군요.

 
한창 게드전기 막바지 작업중인 미야자키 고로. 후속작은 뭘 할지 궁금하군요.

 
포뇨는 금붕어일때 뿐만 아니라 사람처럼 팔다리도 다 있군요.

 
이런 일러스트들을 보면 피규어로 언제 나오나! 하는 기대감에만 빠집니다.

 



 
손자를 이미지로 만들어냈다는 소스케. 5살이라고 하며 포뇨의 사람버전과 러브전선.

 
제목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 미야자키 고로는 현재 신작 구상중.


 
 
어쩌다가 병안에 들어간 포뇨인데, 이때 소스케가 구해주는 듯??

 
배안에 양초가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소스케의 장난감같이 보이는 증기배 같군요.

 
이름이 '패미모토□□□' 정도만 보이는데, 무슨 역할을 할지 뻔~~한 것 같기도 ...

 
아니면 인어공주에 나오는 그 문어 마법사와 비슷한 것일지도 ...



 
아무래도 바닷가에 놀러온 소스케가 우연히 포뇨를 만나는 듯 합니다.
아버지가 어부이런 설정일지 아니면 할아버지던가!




 
드디어 동화를 보는가 했는데, 가려버리더군요. ㅠㅠ

 
도대체 무슨 장면이길래 이렇게 포뇨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보이지 않게 할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