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국가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박)지성이가 앞장서서 아이를 많이 낳으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5명이 적당하다"고 다산을 권유했다. 네 딸의 아버지이며 현재 다섯 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동국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