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들의 얼굴을 처음으로 보는 남자






아내의 간곡한 사연으로 미국 레이첼 레이쇼에 출연한 남자 '진 퍼디'

'스타르가르트' 라는 희귀병 때문에 시력을 거의 잃어서 아내와 아들의 얼굴 조차 모름, 프로그램 측에서 퍼디를 위해서 이사이트사의 특수안경을 착용하고 아내와 아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줌







"예쁩니다, 예쁩니다 너무 예뻐서 이 순간이 영원히 기억될것 같아요"

레이첼 레이쇼 측에서 퍼디를 위해서 무려 1500만원을 호가하는 이 특수안경을 선물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