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시곘지만 저는 오늘에서야 처음 봤습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붐일때는 좀 봤습니다만 요즘은 오인용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본에서 앞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할 캐릭터로 선정된 것이 바로 '우사비치' 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이미 시즌3 가 제작이 결정 됐을정도로 잘나가고 있다보니 그 어떤 캐릭터보다 더 사랑받을 수 있다는 이들에 말이 허풍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무료이며 언어에 장벽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금방 빠져들 수 있습니다. 작품 자체에는 언어 자체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특유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강점만 잘 살린다면 롱런할 듯. 그에 비해 이권 다툼으로 조용히 막을 내렸던 국산 '마시마로' 는 아쉬울 따름. 지금이라도 마시마로의 경우에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가지고 나온다면 다시 한번 더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 조용히 사라진 원작자가 과연 생각이 있으실지가 중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