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예일대학교 키스첸이라는 경제학 교수인데, 원숭이로 한가지 실험을 한다

얘가 꼬리감기원숭이라는 원숭이인데 ㅅㅅ하고 음식에만 관심을 보임

(먹을게 있으면 배가불러도 토하고 나서 먹을정도)

어쨋든 이 원숭이에게 돈에 대해서 가르치기 시작함

어떻게?

원숭이들은 무엇인가 던져주면

그걸 다시 던지는 습성이 있음

그래서 원숭이가 동전을 다시(던져)주면 음식을 제공해줌

이짓을 6개월해서 원숭이들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학습시킴

그 후 동전을 여러개 줘서 음식을 고르게함

원숭이마다 취향대로 골라가게 했다

어느날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

한 원숭이가 주어진동전으로 음식을 고르지않고

가지고 가더니,

다른 원숭이들에게 뿌려버린것

당황한 연구원들은 동전을 뺏으려했지만, 원숭이들은 완강히 거부했고

동전을 회수하기위해 연구자들은 원숭이에게 추가적인 별식...을 제공하는수 밖에 없었다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원숭이가 범죄(?)를 행한 순간

그후 더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데,

수컷 원숭이가 동전으로 음식을 사지않고 매춘에 이용하기 시작한것

암컷 원숭이는 일이 끝난후

태연하게 화대(?)로 음식을 사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