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화 '입 찢어진 여자(빨간 마스크)' 트레일러 동영상.
http://blog.naver.com/a1231724/120034469833

 

 

3월 17일 일본에서 유명한 도시전설중 하나인 입 찢어진 여자가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만족할만큼의 완성도가 없어서인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미즈노 미키, 사토 에리코, 카토 하루히코 등의 유명 배우가 등장해서인지 나름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개봉은 했지만, 메이저 작품들에 비해 개봉관이나 관객수면에서는 확실히 떨어지긴 하지만 마니아들이 만족해준다면 일본을 대표하는 호러 영화로 남을 수 있었을텐데 ... 결과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먼저 일본 야후 무비란에 올라온 유저 감상평을 보니 약간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나왔던 '유실물', 누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착신아리 Final' 에 이은 2006 ~ 2007년을 빛낸 일본 졸작 호러로 남지 않을까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유실물은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먼저 유저들의 감상평은, 마니아와 일반인들의 소감으로 나뉩니다.

 

◆ 마니아들의 평

[장점] 미즈노 미키의 입 찢어진 여자의 연기는 마음에 들며, 특수분장도 잘 됐습니다.

[단점]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단지 사운드에 깜짝 놀라는 정도. 도시전설에 없는 내용인 아이의 학대를 무리하게 집어넣은 것이 최대의 단점인데도 불구하고, 잘만 만들었다면 긴장감이 높을 수 있는 스토리가 매우 진부해집니다. CG의 연결부분이 너무나 영세한 티를 냅니다.

 

◆ 일반인들의 평

[장점] 미즈노 미키, 사토 에리코, 카토 하루히코가 나와서 좋다. 연기력도 좋고, 특히 분장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무섭지 않아서 가족끼리 보기 좋습니다.

[단점] 무섭지 않습니다. CG가 일본 호러물다워 친숙했습니다. 다른 호러 영화를 기대할 수 있어서 좋고, 이로서 더이상 도시전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몰랐는데 무려 3편의 입 찢어진 여자에 관한 작품이 있더군요. 인디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이런 작품들이 더 땡깁니다. 호러물은 확실히 영세해야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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