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포가튼

감독 조셉 루벤
제작 2004 미국
평점

감상매체 : 하나TV

 

 

분명 재미있게 봤는데 이 허전한 기분은 뭘까요.

 

단순한 한 어머니의 꿈 이야기 였을까요.

 

아니면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진짜 외계인이 장난질이었을까요.

 

텔리가 결말에서 아이를 보러 오는 장면에서 담당 정신과의사인 먼스가 나타나서 한마디라도 해줬다면 ...

 

여하튼 분명 재밌는 영화이고, 마지막 30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꽤나 몰입할 수 있어서 새벽내내 행복했습니다.

 

단지 허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지금까지 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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