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드디어 일본에서도 쥬니어 그라비아 영상을 아동 포르노로 인정?</span>

요약

얼마전 '이제 일본은 14세 소녀들도 합법적으로 벗길 수 있는 나라군요.(http://blog.naver.com/a1231724/120043255484)' 라는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오늘 올라온 일본 뉴스기사를 보니 지금까지 제가 아마존 재팬이나 라쿠텐에서 봐왔던 수많은 쥬니어 그라비아 영상물들을 아동 포르노로 인정하는 것으로, 일본내에서도 처음이라는 것을 기사에서도 밝혔습니다.

저 역시 놀라웠고,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미성년때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그라비아 동영상을 찍었고, 여왕님으로 잘 알고 있는 사와지리 에리카를 비롯해서 텔레비젼이나 극장에서 맹활약하는 여배우들 대부분은 비키니이지만 수영복을 입고 그라비아 영상작품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상작품과 검찰에 걸린 영상과는 그 수준 차이나 노출도, 그라비아 행위등의 선정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처음 검거하는 것이지만 솔직히 이런 영상물을 꾸준히 구입해서 봐왔던 마니아들 입장에서는 꽤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모양입니다.

위의 사건에서 걸린 사람들 역시 心交社 프로듀서와 LLC 의 직원이 걸린 것이지 회사 자체가 걸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류의 영상물은 계속 나올 듯. 하지만 이번 여파로 인해서 AV쪽도 상당히 조심하지 않을까 싶군요. 앞으로 한동안은 15세와 같은 나이를 표시하는 제목은 올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압수당한 DVD와 디지털캠코더용 비디오테이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