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내에서는 '치세' 역을 맡은 마에다 아키씨의 캐스팅을 미스캐스팅이라고 평가하지만
 
일본의 팬들은 꽤나 만족한 듯 합니다.
 
먼저 이 소감을 쓴 일본인 네티즌의 동네의 영화관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저녁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객석이 텅텅 비어서인지 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세와 슈지의 대화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훗카이도 사투리를 쓴 것애 비해
 
실사 영화판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 감동이 절반으로 추락!
 
원작에서도 그랬듯이 치세와 슈지의 사랑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눈요기는
 
치세가 최종병기로 변한후에 펼쳐지는 전투씬과 폭발씬이 아닐까 싶은데 최종병기그녀
 
오피셜 페이지에서 그렇게 자랑했던 SFX 의 효과가 영화상에서도
 
원작의 팬이 그다지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잘 표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엔딩 부분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와 비교해 미묘하게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이 작품을 보려면 ... DVD가 발매될때까지 기다려야 할테니 나중에 보면 리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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