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내에서는 TV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 으로 유명한 일본의 첫 TV애니메이션 '철완 아톰'(데즈카 오사무) 이 헐리우드에서 CG영화로 제작된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똑같은 CG영화 'TMNT' 를 감독한 케빈 먼로씨가 이번에도 역시나 감독을 맡아서 한다고 하니 어느정도의 퀄리티인지, 제대로 재현할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이 오실 겁니다.
솔직히 아이들의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CG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서양인과 동양인이 같은 것을 보면서도 다르게 느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이후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많이 가져다 쓸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잘 해주기만을 기대할 뿐입니다. 건담을 가져다 쓴다면 이글루 정도의 오리지널 스토리라면 팬들도 납득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