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시에 있는 한 회사가 애국심을 강조하는 내부 공문을 통해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7을 구입하는 직원들은 가차없이 해고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리고 이미 아이폰 기종을 소유한 직원들은 중국산 브랜드로 바꾸면 회사가 이를 보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협박 공문은 국수주의 열풍 중인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