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보면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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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여 가방을 살펴보니 숙제공책을 학교에 놓고 온것입니다.
그래서 학교로 향하였지만 늦은시간에 무서워서
그냥 공책을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문구점을 가던길에 어느 할머니가 공책을 팔고있었습니다.
무시하고 문구점을 돌아다녔지만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모두 닫혀있었습니다.
혹시 하고 할머니가 있던 장소로 가보았더니 아직 계셨습니다
조금 비쌌지만 3천원에 공책을 구입하고 가려는데
할머니가
''집에 갈때까지 절대로 공책 뒤를 보지말거라 '' 라고 하시는 겁니다.
무언가 찝찝하고 무섭고 그랬지만
왜 보면 안되는지 뭐가 있는지 궁금했기에 결국 뒤를 보았습니다
그러자 거기에는!
단돈 300원 .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