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지난 토요일부터 몸살기운이 있으셔서 어제 pcr 검사받고 오늘 확진 판정 받으셨는데...
같이 지낸 저와 아버지는 음성으로 나오네요...
걱정했는데 어머니도 다행이 견딜만하다 하시고...
연휴 내내 집안 소독하고, 격리준비와 어머니 식사 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평생을 가족 돌보신 어머니는 어찌하셨을까...대단하시단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