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스킬 1탄
1. 문자상대의 심리 , 성격등을 파악할 것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려운거야
문자라는건 똑같은 내용을 보내도 상대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
문자로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맞춤 서비스
가 필요해.
상대방이 어떤 성격인지 어떤 말투를 싫어하는지 를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해
상대방이 싫어하는 스타일로 문자를 보내면 당연히 결과가 좋지 않겠지.
많은 여자들 공감하지? 이 사람이랑 문자하면
재밌다 잘통한다 는게 느껴 질거야
그건 자기와 맞는게 있기 때문이지.
알아내는 방법은 어려우면서 간단해. 상대방과 이야기를 자주 해보는거야
실제로든 채탱이든 전화든 말이야.
사람은 대화를 하다보면 은연중에 자신이 좋다 싫다를
표현하게 되있어 표정이라든지 , 행동으로 말이야
그런걸 잘 Catch 해서
문자에 쓰는거야. A라는 여자는
니가 라는 말을 싫어한다.
니가를 쓰지 말고 너가 를 쓰는 형식인거지. 쉽지? 하지만 초보는 Catch 자체가 어려울거야
그래서 쓰는게 진실게임이야. 물론 상대를 봐가면서해 좋고 싫은걸 적당선에서 물어봐
그리고 그걸 잘 기억하고 나중에 문자에 쓰는거야. 둘이 만나더라도
" 너가 좋아하는 XXX 먹으러 갈까?? "
하면 여자는 자기가 말해준걸 기억하면 ' 얘가 기억하네? ' 기억이 안나면
' 어 얘도 이거 좋아하는구나 ' 라고 생각해 둘중 어느길로 가도 GOOD
2. 할때 안할때를 구별해라
문자는 타이밍이야.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은 문자도 타이밍이 있는거야
정말 기분이 좋은데 문자가 왔어 그럼 샤랄라 하는 답장을 주겠지
하지만 기분이 정말 안좋아. 그럼 씹거나 답장이 안좋을거야.
기분이 안좋을 때 문자를 하지마 문자를 하지않으면 더 짜증낼 것 같다고?
짜증이 나면 너가 " 짜증풀어 ㅠㅠ " 라고 보내고 그게 더 짜증나
해결하는 방법은 뭐겠어?
전화해 물론 누차 말하지만 상대를 봐가면서 해
전화해서 짜증이 왜 났는지 들어줘
그리고 맞장구 쳐주는거야 " 그랬겠다... 와.." 등
그것만 해줘도 여자는 짜증이 어느정도 풀리고
들어준 너에게 고마움을 느껴
하지만 여자의 짜증이 너무 심해 이건 전화를 하면 큰일날거 같아.
그럼 그때는 이런식으로 보내
" 짜증 많이 났어? 3시간 있다 문자할게 짜증 풀리면 답장해줘 :) "
라고
ㅋㅋ 쓰지마 여자의 화를 돋구는 지름길이야 그리고 넌 3시간 후에 하겠다는 걸 말했고
풀리면 이라는 조건도 걸었어 만약 안오면 짜증이 안풀린거고 온다면 짜증이 풀린거겠지
안왔을때는 그 다음날에 하는거야.
이렇게 문자를 할 때는 타이밍이 중요해. 괜한 타이밍에 계속해서 문자했다가는
넌 영원히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