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의 다정한 사진이 기대감을 높인다.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속닥속닥) (о゚д゚о) 종현군! 태연양! 무슨 이야기 하는 거예요? 꼭 본방사수 하라는 이야기인가요?? 오늘 저녁 6시 MCOUNTDOWN S.M. THE BALLAD 숨소리 최초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태연이 손을 가리고 종현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속삭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종현은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부른 발라드 곡을 모은 음반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Breath)'에서 이별 직후 남녀의 심경을 그린 곡 '숨소리'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이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숨소리 무대가 공개될 예정.
이어 엠카운트 다운 측은 "발라드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려 주는 두 사람이자냐~~~! 오늘 따라 뽀얗고~~멋쁨이 넘치는 게! 무대도 감동적일 것 같아요!! 잠시 후 6시 MCOUNTDOWN S.M. the Ballad 최초공개"라며 한 장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아...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