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휴간을 검토중인 '주간 영 선데이' 는 1987년 4월에 창간한 격주간의 청년 대상의 잡지로, 1995년 11월에 주간화 되었습니다. 최근 TV드라마로 만들어진 타카하시 루미코의 '1파운드의 복음' 과 역시나 TV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슈호 사토의 '해원' 가 인기를 모았고, 최근에는 역시나 TV드라마로 제작되었던 '닥터 고토의 진료소', '쿠로사기' 가 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작품 한두개로는 잡지를 운영해 나가기 힘든지 이전의 휴간한 잡지들처럼 주간 영 선데이 역시나 휴간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검토라고 말하고 있지만 갑자기 판매부수가 늘지 않는 이상은 휴간이란 선택을 더이상 악수라던가 실패라던가 하는 것으로 치부하긴 힘들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국의 작품을 갑자기 들여와 서비스해서 해결될 일도 아닐테니 말이죠. 이로서 일본에서만 만화잡지가 몇종류나 없어진 것인지 ... 알아볼 필요가 생겨버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