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예전부터 국내에서 상영한다 만다 말이 많았었는데, 일본에서 흥행 참패를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드디어 상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나 일본에서나 평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데, 미려한 CG와 애니메이션의 절묘한 융화를 극장의 거대한 화면에서 다시한번 감동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상영을 한다고 한 이상은 보러 가야겠죠. 개봉관을 찾아 바로 예매를 해야겠군요. 상영관은 CGV 용산, 강변, 공항이라고합니다.
 
그나저나 스팀보이 DVD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군요. 일본에서 판매한 한정판도 함께 들어왔으면 더이상 바램이 없겠습니다.
 
※ 참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에 디지털CG 분야에 참여했던 국내 업체인 D.R.MOVIE가 본 작품인 '스팀보이' 에도 참여했습니다. 국내 업체에서도 이정도의 퀄리티가 가능하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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