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투니버스판을 무려 4번은 본 것 같은데 단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무리하게...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국내에 DVD 박스가 나온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풀 메탈 패닉 DVD 의 악몽이 있어서 사기가 두렵더군요.(악몽이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풀 메탈 패닉 DVD 박스를 구입했는데 1, 2번 디스크는 잘 인식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인식을 하지 않더군요.)
 
악몽은 악몽이고 이 작품을 보면서 왜 '후못후' 일지 궁금했는데 일본판을 보고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뭐 투니버스판도 제가 신경쓰고 봤다면 알았겠지만,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해줄 수 없으니 뭐 어쩔 수 없죠. 여하튼 풀 메탈 패닉은 악몽때문에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 후못후의 좋은 평가에도 보지 않다가 국내판 성우가 꽤 마음에 들어 투니버스판 '후못후' 를 보니 좋더군요.
 
그런 이유로 풀 메탈 패닉 세컨드 레이드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세컨드 레이드의 경우에는 정식 후속작이라 그런지 모르곘지만 '후못후' 와 같은 진지한 개그를 볼 수 없어서 그런지 팍! 하고 와닿는게 없더군요. 하지만 업로더분의 헌신적인 봉사로 고화질, 고음질로 즐길 수 있어 DVD판이 부럽지 않더군요. 아마 개인적으로는 DVD가 나와도 지금 모으고 있는 것이 아마도 소장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컨드 레이드가 끝난 후 후못후와 같은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세컨드 레이드 스토리 진행상 보면 약간은 다른 방향으로 나올지도 ...
 







원본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