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전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하루 약을 먹었기 떄문에 약발이 좀 들긴 하지만 덕분에 거의 씻지 못했고 땀도 많이 흘려 냄새는 날지 못하겠지만 앞으로 언제 또 올지 모를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전이니 만큼 꼭 봐야 할 듯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총 4편으로, '이웃집의 야마다군', '추억은 방울방울', '반딧불의 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으로 폼포코를 제외한 3편을 모두 보면 선착순 100명에게 폼포코 표를 공짜로 준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은 CGV 용산에서 추억은 방울방울만 보고 내일부터는 제대로 다 봐야겠습니다. 역시나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이웃집의 야마다군이지만 과연 반딧불의 묘를 보면서 몇명이나 울런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