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성을 탄지 하루만에 드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니셜D 4th Stage 3, 4화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극상의 화질로 잠도 못주시고 인코딩해주신 분! 정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자막 만들어주신 분도 감사드립니다. 부탁할 입장은 아니지만 4편도 좀! 호호)
3화에는 이미 코믹스로 나온 동당 스쿨과의 한판 승부의 도화선 격인 부분으로, 타쿠미가 아키나 고개를 어택하는 장면(두부 배달하는)으로 시작합니다.
자신의 홈코스인 아키나 고개를 어택하는 것은 원정 배틀에 중압감을 덜기 위함으로 앞으로 원정배틀을 펼칠 상대방. 동당 스쿨의 레벨을 짐작케 해줍니다.
그와 더불어 아버지인 분타 역시 점점 성장해가는 타쿠미를 인정해주기 시작합니다.
이후 얼뜨기 삼총사인 이케타니, 겐지, 이쯔키가 한껏 무거워진 분위기를 그들만의 해학으로 뻥~! 하니 날려버리고 점장님의 오버 연기로 동당 스쿨의 강력함이라는 복선이 한층 더 힘을 받게 됩니다.
타쿠미는 동당 스쿨의 홈코스인 토키치로 떠나며 이때 상대방, 즉 프로젝트D의 홈페이지에서 내걸린 글들에 대해 상당히 흥분하면서 프로젝트D를 쓰러뜨리기 위해 전의를 올리기에 이릅니다. 게다가 프로젝트D에 대해 상당히 저평가를 하게 되 나중에 있을 배틀에서 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명언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결전에 시간이 왔고, 타쿠미와 다이키는 서로의 힘을 레이서로서의 감으로 판단하게 되며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86에 대한 선입견을 어느 정도 깹니다.(차에 대한 선입견이 아니라 드라이버의 대한...)
배틀.1은 타쿠미의 선행으로 배틀이 시작되었고, 다이키는 타쿠미의 드리프트와 수수께기 같은 86의 힘에 놀라기 시작,..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전에 아키나에서 함께 배틀했던 수많은 드라이버들과 마찬가지로...(이것이 바로 패배의 원인이 됩니다.)
배틀.2에서는 다이키가 선행을 하며 이를 어택하는 것이 타쿠미가 됩니다.
다른 드라이버들과의 배틀처럼 다이키의 드리프트 능력과 브레이킹 능력을 파악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배틀.1에 타쿠미의 능력에 빠져버렸던 다이키의 마음이 이제는 86주제에 자신의 EK6에 떨어지지 않는 좀처럼 믿기 어려운 현실이 곧바로 프레셔로 공격해 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다이키는 최고의 다운힐러 답지 못하게 브레이킹과 드리프트를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타이어를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면서 이후 자신이 패하게 되는 원인으로서 제공하게 됩니다. 이는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86의 포펜셜을 알지 못한 점이 자신이 추월당하게 되는 원인으로서 작용하게 됩니다. 이점을 착안하고 타쿠미에게 조언해준 료우스케도 대단한 팀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동당 스쿨이 자신들의 높은 레벨에 자만한 댓가이기도 합니다.
이런 약점을 알고 타쿠미는 료우스케에 조언대로 급경사의 고속 코너를 타이어에 무리가 많았던 다이키에게 속력을 줄이게 하면서 그틈을 타 뒤에서 타이어를 온전시켰던 덕분에 무리한 오버테이크를 감행하게 됩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드라이버로서의 테크닉이 업그레이된 점도 있지만 86의 포펜셜이 그만큼 높은 점도 이를 뒷받침하게 됩니다.

이후 더이상의 배틀에 대한 언급없이 타쿠미는 더이상 추월을 용납하지 않으며 다운힐의 승리를 프로젝트D에게 안겨주게 됩니다. 덕분에 5, 6화에서는 프로선수인 토모 선수와의 다운힐 승부가 이뤄지게 하는 연결끈의 고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운힐에 이어 힐 클라임에서는 프로젝트D의 더블 에이스 중 한명인 다카하시 케이스케가 나선다.
동당 스쿨에서는 사카이와의 한판 승부이다.

이 한판 승부는 8월에 방영될 5, 6화에서....